2014. 5. 23. 08:40 기타
대학생 67% “성공이 인생의 최대 가치”
대학생 67% “성공이 인생의 최대 가치”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5월 23일 -- 대학생 67%가 ‘성공이 인생의 최대 가치’라는 의견에 동의한다는 설문결과가 발표됐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최근 ‘자수성가’를 주제로 대학생 4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알바몬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전체 대학생 중 66.7%가 “성공을 인생의 최대가치로 보는 것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성공을 일굴 수 있는 최고의 비결로는 ‘운 또는 기회(14.2%)’가 간발의 차로 ‘노력(13.7%)’을 제치고 1위에 꼽혔다. 이어 ‘도전(10.6%)’, ‘열정(9.4%)’, ‘실력(8.8%)’, ‘인맥(8.2%)’, ‘배경(6.6%)’, ‘결혼(6.4%)’, ‘로또(5.7%)’ 등이 성공의 비결로 거론됐다. 특히 성공의 비결을 노력, 도전, 열정 등 내부의 가치에서 찾는 의견(50.4%)과 운/기회, 인맥, 배경, 결혼과 같이 외부적 조건(48.6%)에서 찾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에서 자수성가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단 34.5%만이 ‘노력한다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답했다. 반면 32.4%는 ‘정말 특출한 소수의 몇 명에게는 가능할 수도 있다’고 답했으며, 30.9%는 ‘과거에는 가능했겠으나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사실상 어렵다’고 답했다. 단정지어 ‘불가능하다’고 답한 의견은 2.2%로 조사됐다.
대학생들이 자신의 성공확률을 직접 작성하게 해본 결과 49.0%로 자신의 성공 가능성을 낮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수성가가 가능하다고 믿는 경우 자신의 성공가능성을 65.1%로 꼽아 그렇지 않은 경우(불가능하다, 25.9%)보다 본인의 성공확률을 높게 보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또한 성공의 비결을 내적 가치에서 찾는 그룹일수록 자신의 성공확률에 대한 확신이 높은 것도 특징적이었다. 즉 정직(68.5%), 열정(60.2%), 노력(54.7%), 도전(54.4%)을 선택한 그룹은 배경(31.5%), 로또(34.8%), 인맥(41.7%)을 선택한 그룹에 비해 비교적 높은 수준의 성공확률을 기대하고 있었다.
한편 대학생들은 대한민국 성공의 아이콘으로 ‘반기문 사무총장(22.9%)’을 1위에 꼽았다. 이어 2위는 ‘김연아 선수(20.4%)’가 차지했으며 ‘유재석(19.2%)’, ‘이건희 회장(10.7%)’, ‘박지성 선수(6.6%)’가 순서대로 뒤를 이었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최근 ‘자수성가’를 주제로 대학생 4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알바몬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전체 대학생 중 66.7%가 “성공을 인생의 최대가치로 보는 것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성공을 일굴 수 있는 최고의 비결로는 ‘운 또는 기회(14.2%)’가 간발의 차로 ‘노력(13.7%)’을 제치고 1위에 꼽혔다. 이어 ‘도전(10.6%)’, ‘열정(9.4%)’, ‘실력(8.8%)’, ‘인맥(8.2%)’, ‘배경(6.6%)’, ‘결혼(6.4%)’, ‘로또(5.7%)’ 등이 성공의 비결로 거론됐다. 특히 성공의 비결을 노력, 도전, 열정 등 내부의 가치에서 찾는 의견(50.4%)과 운/기회, 인맥, 배경, 결혼과 같이 외부적 조건(48.6%)에서 찾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에서 자수성가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단 34.5%만이 ‘노력한다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답했다. 반면 32.4%는 ‘정말 특출한 소수의 몇 명에게는 가능할 수도 있다’고 답했으며, 30.9%는 ‘과거에는 가능했겠으나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사실상 어렵다’고 답했다. 단정지어 ‘불가능하다’고 답한 의견은 2.2%로 조사됐다.
대학생들이 자신의 성공확률을 직접 작성하게 해본 결과 49.0%로 자신의 성공 가능성을 낮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수성가가 가능하다고 믿는 경우 자신의 성공가능성을 65.1%로 꼽아 그렇지 않은 경우(불가능하다, 25.9%)보다 본인의 성공확률을 높게 보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또한 성공의 비결을 내적 가치에서 찾는 그룹일수록 자신의 성공확률에 대한 확신이 높은 것도 특징적이었다. 즉 정직(68.5%), 열정(60.2%), 노력(54.7%), 도전(54.4%)을 선택한 그룹은 배경(31.5%), 로또(34.8%), 인맥(41.7%)을 선택한 그룹에 비해 비교적 높은 수준의 성공확률을 기대하고 있었다.
한편 대학생들은 대한민국 성공의 아이콘으로 ‘반기문 사무총장(22.9%)’을 1위에 꼽았다. 이어 2위는 ‘김연아 선수(20.4%)’가 차지했으며 ‘유재석(19.2%)’, ‘이건희 회장(10.7%)’, ‘박지성 선수(6.6%)’가 순서대로 뒤를 이었다.
출처: 잡코리아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엠엔소프트,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 정식 서비스 (0) | 2014.05.28 |
---|---|
인사담당자 61.3%, “포트폴리오가 취업에 ‘긍정적 영향’ 미친다” (0) | 2014.05.27 |
신입사원 79%, 이직을 위한 구직활동 하고 있어 (0) | 2014.05.22 |
직장인 40%, ‘100억 생겨도 일하겠다’ (0) | 2014.05.21 |
직장인 10명 중 6명, 기부 안한다 (0) | 2014.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