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07월 19일 --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최인녕)이 최근 성인남녀 848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4명 중 1명은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가장 걱정되는 건강상 문제점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25%가 △만성피로를 꼽았다. △어깨, 허리 손목 통증도 21.8%로 높게 나타났다. △체중 감소 또는 증가(11.9%) △소화불량(11.6%) △불면증(9.5%) △위염, 위궤양(9%) △두통(7.4%) 등의 답변도 이어졌다. 건강상 문제점이 없다는 답변은 3.8%에 불과해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한 가지 이상의 건강상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건강상 문제점의 원인은 무엇일까. 응답자의 38%는 △스트레스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다. △운동 부족 역시 25.2%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불규칙한 생활 패턴(16.3%)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9.3%) △지나친 음주(6%)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잦은 야근(3.9%) △흡연(1.3%)을 원인으로 꼽은 응답자도 있었다. 

평소 몸이 아플 경우 대처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남성의 경우 37.2%가 △병원에 간다고 답했다. 이어 △웬만하면 참는다(27.5%) △그냥 쉬거나 잠을 잔다(18.3%) △약국에 간다(13.2%) △인터넷, 민간요법 등을 따라 한다(3.7%) 순으로 답했다. 반면 여성의 경우 △그냥 쉬거나 잠을 잔다(30.5%)를 1순위로 꼽았으며 △병원에 간다(29.4%) △참는다(20.6%) △약국에 간다(10.7%) △인터넷, 민간요법 등을 따라 한다(8.9%) 순으로 답해 큰 차이를 보였다. 

이어 병원에 자주 가는 편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5%가 △참다가 도저히 견디기 힘들 때 병원에 간다를 택해 직장인의 병원 이용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웬만하면 가지 않는다(22.6%) △바로 병원에 간다(22.4%)는 답변이 뒤따랐다. 

응답자의 44.8%는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는 이유로 △참다 보면 괜찮아 질 것 같아서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냥 병원에 가는 것이 싫어서(18.6%) △시간이 없어서(15.5%) 등의 응답이 2, 3위를 차지했으며 △병원비가 아까워서(10.9%) △직장 상사, 동료의 눈치가 보여서(10.3%) 등의 답변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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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9명, “직장생활에도 방학 필요하다”
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06월 28일 --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직장생활에도 방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직장인 72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과 방학’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잡코리아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방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97.6%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다. 반면 ‘아니다’라는 답변은 2.4%에 불과했다.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을 하며 방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으로는(*복수응답), ‘많이 자고 휴식을 취해도 체력 회복이 안 될 때’라는 답변이 64.4%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책상에 앉아 있지만 업무 진행은 하나도 안 될 때(40.3%)’가 2위를 차지했고 ‘초과 근무, 야근이 지속될 때(32.1%)’, ‘선생님 등 실제 긴 휴가를 보내는 지인들을 볼 때(17.9%)’,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놀러 다니는 것을 볼 때(9.8%)’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희망하는 방학계획과 방학기간은 어떨까? 

직장인들에게 ‘방학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복수응답) 물었다. 그러자 ‘해외여행을 가겠다(70.5%)’, ‘국내여행을 가겠다(28.0%)’는 여행 관련 답변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다(18.0%)’는 답변은 3위를 차지했고, ‘취미활동을 하겠다(17.5%)’, ‘친구, 지인들을 만나겠다(11.2%)’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방학기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묻는 질문에는, ‘2주’라는 답변이 49.6%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잡코리아가 직장인들에 이어 대학생들에게 ‘방학계획’을 물었다. 

잡코리아가 대학생 357명에게 ‘방학기간에 어떤 활동을 할 계획인지’ 묻자(*복수응답),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답변이 응답률 47.6%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여행에 이어 ‘취업 스펙 쌓기(37.0%)’, ‘공부(28.9%)’, ‘아르바이트 및 인턴 활동(20.2%)’ 등 취업 관련 활동들이 상위권을 기록했고, ‘연애(7.6%)’, ‘아무 것도 안하고 쉬겠다(6.7%)’ 등의 답변은 하위권을 기록해 직장인과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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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직장인 설문 결과, 10명 중 6명 “육아휴직 사용 어렵다”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11월 10일 --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는 맞벌이 직장인 217명을 대상으로 '맞벌이 직장인 부부의 육아휴직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사내 규정된 육아휴직 기간에 대한 질문에 ‘3개월 이내’가 58.93%, ‘1년 이내’가 33.93%, ‘6개월 이내’가 7.14% 순이었다. 

재직 중인 기업의 육아휴직 사용이 자유로운가에 61.02%가 ‘아니다’라고 답했고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동료나 사내직원이 많은 편인가에 70.69%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렇다면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육아휴직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복귀에 대한 불안함이 크다’가 39.29%로 가장 많았고 ‘사내에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가 30.36%, ‘급여가 전혀 혹은 거의 지급되지 않는다’가 19.64%, ‘아이를 안정적으로 위탁할 곳이 있다’가 10.71% 순이었다. 

맞벌이 가정의 경우 가사 분담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라는 물음에는 ‘대체적으로 아내가 담당하되 남편이 돕고 있다’가 47.38%로 가장 많았고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 드리고 있다’가 29.43%, ‘전적으로 아내가 담당한다’가 11.93%, ‘가사 도우미를 고용하고 있다’가 5.69%, ‘남편과 아내의 역할을 명확히 나누어 분담하고 있다’가 5.57% 였다. 

부부가 모두 갑작스러운 야근 혹은 회식이 생긴 경우, 육아는 어떻게 해결하는가에 ‘부모님 혹은 형제, 자매에게 부탁한다’가 51.79%로 가장 많았고 ‘아내가 양보하여 일찍 퇴근한다’가 23.21%, ‘남편이 양보하여 일찍 퇴근한다’가 14.29%, ‘위탁시설에 부탁한다’, ‘아이가 종종 집에 혼자 방치되는 경우가 있다’가 각각 5.36% 였다. 

육아문제로 인해 부부 간 다툼이 일어난 적이 있는가에 응답자의 60.34%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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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7명 “회사 우울증 시달린다”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7월 03일 --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현재 회사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748명을 대상으로 ‘회사 우울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회사 밖에서는 활기찬 상태이지만, 출근만 하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는 ‘회사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느냐는 질문에 ‘예’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71.1%비율을 차지했다. ‘아니오’는 28.9%비율에 그쳤다. 

기업형태별(*교차분석)로 살펴보면 공기업 직장인이 회사우울증에 시달린다고 답한 응답자가 74.5%비율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기업(71.8%) △외국계 기업(70.8%) △중소 벤처기업(70.7%) 순이었다. 

회사우울증에 시달리는 이유에 대해서는(*복수응답) ‘내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비전’이라고 답한 직장인이 전체 응답률 37.6%로 가장 많았다. 이어 △ 회사에 대한 불확실한 비전(35.0%) △과도한 업무량(34.0%) △상사와의 관계(26.5%) △업무에 대한 책임감 때문(21.6%) △업적성과에 따라 이뤄지지 않는 급여, 임금인상(20.9%) △조직에서 모호한 내 위치(19.2%) △ 회사생활로 인해 나빠진 건강상태(14.5%) △동료, 부하직원과의 대인관계(13.7%) △ 다른 회사에 비해 뒤떨어진 복리후생(13.5%) △회사의 성과측정과 평가에 대한 압박감(11.3%) △불공정한 인사고과(6.4%) △승진기회의 부족(3.6%) △기타(1.9%) 순이었다. 

회사우울증에 대한 이유는 기업형태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다. ‘외국계 기업’과 ‘대기업’ 직장인은 모두 ‘내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비전’이라는 응답이 각각 52.9%와 50.6% 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반면 ‘공기업’의 경우는 ‘조직에서 모호한 내 위치’가 응답률 46.3%로 가장 많았으며, ‘중소, 벤처기업’은 ‘회사에 대한 불확실한 비전’이 응답률 39.2%로 가장 많았다. 

회사 우울증에 대한 극복방법에 대해서도 기업형태별로 차이를 보였는데, ‘외국계 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직장인은 ‘운동 등 취미생활’이라고 답한 응답률이 각각 47.1%와 22.3%로 가장 높았다. 반면, ‘대기업’ 직장인의 경우 ‘다른 회사로 이직준비’라는 응답률이 30.4%로 가장 많았으며, ‘공기업’ 직장인은 ‘직장동료와 터놓고 대화’가 응답률 31.7%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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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6명, 기부 안한다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5월 15일 -- 직장인의 60% 이상이 기부를 하지 않으며,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것이 주된 이유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구직자 59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기부를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하는 직장인’은 37.4%이고, ‘기부를 하지 않는다’는 62.6%로 나타났다. 

기부를 한다고 대답한 직장인 중 65.1%는 ‘나눔의 기쁨을 느끼기 위해서 기부를 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측은지심이 들어서’ 20.8%, ‘여유가 있어서’ 7.6%,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5.7%, ‘유명인의 기부로 인해 자극을 받아서’가 0.8% 였다. 

기부를 하지 않는다고 대답한 응답자 중 절반이 넘는 50.6%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라고 대답했으며, ‘기부 단체가 투명하지 못해서’ 33.5%, ‘기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11%, ‘기부방법을 잘 몰라서’ 4.9%로 나타났다. 

현재 기부를 하고 있거나, 기부를 하게 된다면 기부 액수는 얼마나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만원대’가 68.1%, ‘십 만원대’가 13.6%, ‘천원대’가 12%, ‘십 만원대’ 이상이 6.3%의 결과를 보였다. 

가장 기부하고 싶은 대상으로는 ‘노인 또는 아동’이 48.7%, ‘재난피해자’ 16.7%, ‘장애인’ 12.8%, ‘후진국’ 6.7%, ‘기타’가 5.1%였으며, 기타의견으로는 동물보호 단체, 빈곤자 등에게 기부를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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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7.2% “나는 회사에서 완벽주의 추구한다”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4월 22일 -- 직장인 10명중 7명 가까이는 회사에서 스스로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출판사 시공사와 함께 남녀 직장인 1,176명을 대상으로 완벽주의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직장에서 완벽주의를 추구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67.2%비율을 차지했다. 

또한 ‘완벽주의가 업무성과를 높인다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에는 ‘그렇다’는 응답이 전체 61.3%로 가장 많았다. 

보고서를 제출하는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며칠 동안 수정을 거친 후 마감일에 제출한다’가 60.6%비율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어 △업무가 떨어진 즉시 작성하여 제출한다(25.6%) △작성하기를 미루다가 마감일에 급히 작성하여 제출한다(11.5%) △마감일은 넘기지만 기대 수준 이상의 보고서를 제출한다(1.4%) △기타(0.9%) 순이었다. 

완벽주의 상사의 특징을 묻는 질문에는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한다’는 응답이 35.7%비율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사소한 일에도 큰일이 날 것처럼 반응한다(30.1%) △무슨 일이든 최고의 성과를 낸다(22.7%) △주말이나 휴가도 없이 일해서 피폐해 보인다(6.0%) △카리스마가 넘쳐서 롤모델로 삼고 싶다(4.9%) △기타(0.5%) 순이었다. 

한편 ‘완벽주의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는 응답이 전체 75.9%로 가장 많았다. 

‘심리학 일주일’의 저자 박진영 작가는 책을 통해 “완벽주의적인 사람들은 지나치게 자신의 행동을 하나하나 검열하며 부족한 점들을 찾아 스스로를 비하하고, 그 결과 과도한 걱정과 함께 우울, 불안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 “‘과하게 성취하는 경향over-earning’은 그릇된 목표 설정과 더불어 우리의 삶을 더욱 피곤하게 만든다. 이는 목표를 충분히 달성했는데도 마치 노력 중독자처럼 노력을 멈추지 않는 것으로, 분명한 기준 없이 그저 습관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서 생기는 문제다.”라고도 이야기했다. 

‘바람직한 업무 수행은 무엇인가’란 질문에는 ‘마감일까지 웬만큼 노력한 후 제출하는 것’이 62.3%비율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어 △무조건 빨리 처리하여 넘긴 다음 피드백을 받는 것(24.3%) △마감일 직전에 탄력을 받아 처리하는 것(7.6%) △마감일은 넘기더라도 완벽하게 일을 처리한 후 넘기는 것(5.4%) △기타(0.4%) 순으로 조사됐다. 

‘일에 대한 노력을 멈춰야 할 시기’로는 ‘너무 많이 노력해서 몸에 이상 신호가 왔을 때’가 46.1%비율로 가장 많았다. 이어 △노력이란 긍정적인 것이므로 계속 해야 한다(27.6%) △노력을 쏟은 일을 성취했을 때(15.1%) △노력에 대해 칭찬을 받거나 대가를 얻었을 때(9.3%) △기타(2.0%) 순이었다. 

‘회사에서 자신이 잘 하고 있다고 느낄 때는 언제냐’는 질문에는 ‘자기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후 할 수 있는 일을 할 때’가 56.1%비율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기보다 남이 칭찬을 해줄 때(19.6%) △다른 직원들과 관계가 좋을 때(13.4%)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야근이나 주말 근무를 열심히 할 때(9.3%) △기타(1.5%)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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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2.0%, 두 번째 직업 준비한다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3월 24일 -- 평생 몇 개의 직업을 갖게 될까? 직장인들이 체감하는 정년 연령이 낮아지고 평균수명은 길어지면서 정년이후 경제적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다. 실제 직장인 76.0%가 노후에도 일할 수 있다면 행복할 것이라 답하기도 했다. 직장인 5명중 3명(62.0%)은 현재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직업을 갖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goodlab.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743명을 대상으로 <두 번재 직업 준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우선 ‘평생 몇 개의 직업을 갖게 될 것이라 예상하는가’ 조사한 결과, 1개라고 답한 직장인은 6.7%에 불과했다. 3개(35.3%) 혹은 2개(28.5%)를 예상하는 직장인들이 많았다. 전체 응답자 평균은 3개로 집계됐다. 

목표로 하는 두 번째 직업이 있다는 응답자도 82.1%로 5명중 4명이상으로 많았다. 현재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직업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62.0%인 절반이상이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준비 방법은 ‘전문직으로 일하기 위한 자격증 취득을 준비한다’는 응답자가 58.1%로 가장 많았고, 이어 목표로 하는 ‘두 번째 직업 분야의 인맥을 다지고 있다’(21.3%)거나 창업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12.1%)는 답변이 있었다. 

노후에 일하는 것에 대해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노후에 일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조사한 결과 ‘노후에 일할 수 있다면 행복하겠다’는 답변이 76.0%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반면 ‘고생스럽겠다’는 답변은 24.0%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한편 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정년 이후에 한 달 생활비로 얼마정도 들 것이라 예상하는가 조사(*개방형)한 결과 평균 187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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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8명, 회사에서 100% 능력발휘 안해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2월 10일 --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회사에서 100% 능력 발휘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741명을 대상으로 ‘능력 발휘 정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5.4%의 직장인이 현재 직장에서 100% 능력 발휘를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모든 능력을 발휘하지 않는 이유로는 ‘노력한 만큼의 연봉을 받지 못해서’가 18.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스트레스를 받기 싫어서’(13.6%), ‘성과금이 따로 있지 않아서’(12.5%) 등의 의견이 있었고, ‘잘하는 만큼 추가적인 일거리가 주어져’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응답을 한 직장인도 11.7%였다. 

그 외에도 ‘이직을 준비하고 있어서’(11.3%), ‘능력을 모두 발휘하지 않아도 기본은 해서’(9.8%), ‘편한 직장생활을 원해서’(7.2%), ‘내 성과가 상사의 성과로 변질되기 때문에’(6.4%) 등의 의견이 있었다. 

반면, 직장에서 100% 능력 발휘를 모두 한다는 직장인은 ‘성공적인 연봉협상’(27.5%), ‘높은 성과금’(23.1%)을 위한다는 의견이 많아 경제적 요인이 능력 발휘의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시켰다. ‘일이 재미있어서’ 능력 발휘를 한다는 직장인은 17.6%였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실제 직장에서 발휘하고 있는 능력의 정도는 어느 정도일까? 

100% 기준으로 수치화 했을 때 평균 70% 정도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70% 내외’(26%)라고 응답한 직장인이 가장 많았으며, ‘80% 내외’(25.2%), ‘50% 내외’(14.4%)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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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평판관리 7계명
  • - 경력개발을 위한 평판관리는 필수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2월 06일 -- 이제 평판조회는 임원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구직을 하는 직장인 누구에게도 평판조회를 통한 검증은 필요할 수 있다. 인재검증 전문 브랜드 엔터웨이피플체크(wwww.peoplecheck.co.kr)가 직장인의 평판관리를 위해 평소 기억해야 할 7가지를 소개한다. 

1. 평판의 속성 제대로 이해하라 

한 사람, 한 사람의 말이 모여 평판이 된다. 어떤 사람에 대한 평판은 대체로 수렴하는 경향이 있다. 평판은 의견이지만, 여러 의견이 하나로 수렴하면 일반적인 사실 혹은 불변의 진리처럼 되어 버려, 나중에는 그 평판의 프레임 속에 갇히게 된다. 

2. 누가 내 평판을 말하는가 

다면 평가를 넘어, 상하좌우 360도에서 당신의 행동을 보고 있는 입체 평가의 시대이다. 상사는 기본이고, 동료, 후배, 타 부서 직원, 거래처 관계자, 경비직원, 청소직원 등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평판을 말해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3. 적을 만들지 말라 

좋은 평판은 10명이 필요하지만, 나쁜 평판은 1명이면 충분하다. 사람 싫어하는 데에는 이유가 없으며, 그 사람의 존재 자체가 싫어하는 이유가 된다. 좋은 평판은 여러 사람으로부터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되지만, 나쁜 평판은 단 한 사람이 느낀 짧은 순간에서 시작된다. 

4. 확실한 아군을 만들라 

이왕이면 조직 내에서 인간 관계의 허브 역할을 하는 사람을 아군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두 가지 효과를 노릴 수 있는데, 그가 내 평판조회의 참고인이 될 수도 있고, 남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좋게 해서 좋은 평판을 확산시킬 수도 있다. 

5. 생색내지 말고, 칭찬을 하라 

아무리 잘 한 일이 있어도 자기 입으로 생색내고 다니면, 돌아오는 것은 시기와 질투뿐이다. 명심해야 할 것은 시기와 질투가 곧 나쁜 평판의 씨앗이라는 것이다. 차라리 옆에 있는 동료가 잘한 일을 찾아서 칭찬하는 것이 똑똑한 일이다. 

6. 첫 인상이 중요하다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자기의 눈으로 대상을 바라 보는 존재이다. 객관적이기 위해 노력할 뿐, 자기만의 인식을 통해 대상을 바라 본다. 좋은 첫 인상은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데 가장 쉬운 방법이다. 

7.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라 

평판조회를 할 때, 퇴사 과정이 매끄러웠는지를 묻는 것은 필수 항목이다. 끝이 나쁘면 지금까지 잘 해왔던 것도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어 버린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은 아니다’라는 야구계의 명언을 깊이 새겨야 한다. 

엔터웨이파트너스 소개 
엔터웨이 파트너스는 2000년 설립된 대표 헤드헌팅 회사이다. 국내 최초로 산업별 디비전(Division) 체계를 도입하여 채용의 전문화를 선도했다. 2011년 엔터웨이USA를 설립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에 발맞춰 글로벌 인재를 추천하고 있으며, 2013년 엔터웨이 피플체크를 설립하여, 인재의 학력, 경력, 평판조회를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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