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금융기관 겨냥한 트로이목마 ‘다이어’ 위협 경고
  • - 전세계 1,000개 은행 및 기업 공격… 한국에서도 발견돼 
    - 가짜 웹사이트로 연결해 개인 정보 수집… 온라인 뱅킹 이용 시 주의해야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6월 24일 -- 전세계 금융기관을 공격하는 트로이목마 ‘다이어(Infostealer.Dyre)’가 맹위를 떨치고 있어 시만텍(www.symantec.co.kr)이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해 등장한 ‘다이어’ 트로이목마는 전세계 1,000개가 넘는 은행과 기업의 고객을 위협하며 현재 가장 강력한 금융 사기 수단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미국, 영국 등 영어권 국가의 은행을 주요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는 다이어 트로이목마는 윈도우 컴퓨터를 표적으로 하여 3대 웹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크롬(Chrome), 파이어폭스(Firefox)를 공격해 금융 및 기타 개인 정보를 탈취한다. 

1년 전부터 공격 급증… 한국서도 발견 

다이어 트로이목마는 주로 비즈니스 문서, 음성 메일, 팩스 메시지 등으로 위장한 스팸 메일을 통해 확산된다. 사용자가 이메일의 첨부파일을 클릭하면, 악성 웹사이트로 연결돼 ‘어파트레 다운로더(Downloader.Upatre)’가 컴퓨터에 설치된다. 어파트레(Upatre)는 금융 사기 조직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정찰(reconnaissance) 툴로,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보안 소프트웨어를 무력화시켜 결과적으로 다이어 트로이목마를 설치하는 교두보 역할을 한다. 

시만텍 보안위협대응센터(Symantec Security Response)에 따르면, 다이어 트로이목마의 감염 건수는 1년 전부터 급증했으며, 점차 공격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작년 한해 동안 미국, 영국에서 가장 많은 공격이 탐지되었고, 한국에서도 발견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만텍은 다이어 공격이 가장 활발한 시간을 기반으로 배후 조직이 동유럽이나 러시아에 소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실제 다이어 배후 조직의 C&C(Command-and-control) 인프라의 대부분이 이 지역에 위치해 있다. 그러나 해당 지역에서 발생하는 감염 사례는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미루어, 가까운 곳에 있는 목표물을 타깃으로 삼기보다는 은밀하게 광범위한 지역에서 활동하려는 의도를 짐작할 수 있다. 

브라우저 조작(MITB) 공격으로 개인 정보 탈취 

다이어 트로이목마는 사용자의 웹 브라우저에 다양한 형태의 MITB(man-in-the-browser) 공격을 가해 로그인 정보를 탈취한다. 사전에 다이어 공격을 설정한 사이트 목록과 사용자가 방문한 모든 페이지를 대조한 뒤, 일치한 사이트가 발견되면 진짜 웹사이트와 비슷한 가짜 웹사이트로 연결하는 방법을 이용해 사용자의 로그인 정보를 수집한다. 

또한, 악성코드를 추가한 브라우저 창에 합법적인 웹사이트가 표시되도록 하는 방법으로 사용자의 로그인 정보를 탈취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이용자에게 컴퓨터의 인식을 위해 생년월일, PIN 코드, 신용카드 세부정보 등 추가 로그인 정보를 제공해야 계정을 확인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가짜 웹페이지를 표시하기도 한다. 

다이어는 로그인 정보 수집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악성코드로 피해자를 감염시키고, 피해자의 컴퓨터를 봇넷에 추가시켜 스팸 캠페인을 실행하는 등 이중 공격을 통해 피해를 더욱 확산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만텍은 다이어 트로이목마와 관련해 현재까지 7가지의 추가 악성코드 군(Trojan.Spadyra, Trojan.Spadoluk, Trojan.Pandex.B, Infostealer.Kegotip, Trojan.Fareit, Trojan.Doscor, Trojan.Fitobrute)을 탐지했다. 대부분의 경우 사용자 컴퓨터가 봇넷에 추가된 후 또 다른 스팸 공격을 감행해 더 많은 피해자를 감염시키는데 이용됐다. 

시만텍코리아 제품기술본부 윤광택 이사는 “게임오버 제우스(Gameover Zeus), 샤이록(Shylock), 램니트(Ramnit) 등의 사이버 범죄 조직이 검거된 후 이로 인한 금융 위협은 줄어든 반면, 다이어가 새로운 보안 위협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면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항상 운영체제 및 보안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특히 온라인 뱅킹 이용 시 웹사이트의 외관이나 활동에 수상한 점은 없는 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이어와 관련한 자세한 보안 정보는 시만텍 백서인 ‘다이어: 신종 금융 사기 위협(Dyre: Emerging threat on financial fraud landscap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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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이 “1분기 전세계 디도스 공격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
  • - 디도스 공격 시간 42% 늘어나 
    - 게임 업계가 4분기 연속 최대 공격 대상 
    - 중국은 공격 발생 국가 1위 오명…한국도 7위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5월 27일 --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분야의 글로벌 리더 아카마이코리아(대표 손부한, www.akamai.co.kr)가 발표한 ‘2015년 1분기 인터넷 보안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발생한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공격 시간도 42% 늘었다. 1분기 100Gbps를 초과하는 대형 공격이 8차례 발생했다. 이 같은 대규모 공격은 1년 전에는 거의 목격되지 않았다. 1분기 관측된 최대 디도스 공격은 170Gbps에 달했다. 

한국에서 발생한 디도스 공격은 전체의 6.23%로 공격 발생 국가 순위 7위를 차지했다. 디도스 공격의 23.45%가 발생한 중국이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독일(17.39%), 미국(12.18%), 이탈리아(8.38%), 스페인(7.29%), 인도(6.93%)가 이었다. 

2015년 1분기 웹 애플리케이션 공격 대상 국가의 경우 미국이 81.61%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07%로 7위를 기록했다. 미국에 이어 호주(2.27%), 영국(2.18%), 일본(1.8%), 인도(1.49%), 캐나다(1.26%)가 순위에 올랐다. 

게임 업계는 2015년 1분기 전체 디도스 공격 대상 가운데 35.32%를 차지하며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게임 업계는 2014년 2분기 이래 가장 빈번하게 디도스 공격을 받고 있다. 게임에 이어 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25.19%), 인터넷/통신(13.77%), 금융서비스(8.4%) 업계가 주요 공격 대상이었다. 

2015년 1분기에는 SSDP(Simple Service Discovery Protocol) 공격이 공격 벡터의 20%를 넘게 차지했다. 2014년 1분기와 2분기에는 SSDP 공격이 전혀 관측되지 않았다. 라우터, 미디어 서버, 웹캠, 스마트TV, 프린터 등의 가정 및 사무용 기기들은 네트워크를 탐색하고, 기기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SSDP를 자동 실행한다. 가정용 인터넷 연결 기기들은 보안이 취약하기 때문에 디도스 공격에 악용될 수 있다. 

2015년 1분기 아카마이 인터넷 보안 보고서는 아카마이 에지 네트워크에서 파악된 1억7885만 웹 애플리케이션 공격을 △SQL 인젝션(SQLi) △로컬 파일 인클루전(LFI) △원격 파일 인클루전(RFI) △PHP 인젝션(PHPi) △코맨드 인젝션(CMDi) △OGNL 자바 인젝션(JAVAi) △악성파일 업로드(MFU) 등 7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분석했다. 2015년 1분기 웹 애플리케이션 공격 가운데 66% 이상이 LFI 공격으로 발생했다. SQLi 공격도 29% 이상을 차지했다. 

아카마이 클라우드 보안사업부 존 서머스(John Summers) 부사장은 “이번 보고서는 아카마이 네트워크에서 관측된 수 천 건의 디도스 공격과 수 백만 건에 달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공격 유발 요인을 분석했다. 아카마이는 디도스 공격을 심도 있게 들여다 보고 웹 애플리케이션 공격 유발 요인을 파악해 인터넷에서 발생하는 보안 위협으로부터 고객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고 밝혔다. 

2015년 1분기 아카마이 인터넷 보안 보고서에 대한 상세한 내용 확인과 무료 다운로드는 웹사이트(www.stateoftheinternet.com/security-report)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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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드모니터가 정말 덜 피로한가요?

관심이 가긴 하는데 선뜻 구매하긴 꺼려지네요^^;


삼성전자, 눈에 편안한 커브드 모니터 온라인 타임마케팅 실시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5월 07일 -- 삼성전자가 2015년형 커브드 모니터 출시를 기념해 ‘삼성전자 S데이 커브드 모니터로 편안함을 보다’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눈에 편안한 시청감을 제공하는 삼성 커브드 모니터만의 특장점을 전달하기 위해, 평소 모니터 장시간 시청으로 눈이 가장 피로한 시간대에 맞춘 온라인 광고와 영상 컨텐츠를 제작했으며, 이러한 공감 컨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타임마케팅을 전개한다. 

우선, 업무로 인한 모니터 장시간 사용으로 눈이 아픈 낮 시간대, 혹은 모니터로 영화나 게임을 주로 즐기는 밤 시간대에 맞춰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삼성 커브드 모니터 배너가 나타나고, 이는 자연스레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배너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오랜 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들을 시간대별로 위트있게 표현한 영상을 만나게 된다. 장시간 모니터 사용으로 소비자가 가장 피로를 느끼게 되는 시간대에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이색적인 온라인 캠페인이다. 

이와 더불어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가사 개사 이벤트와 SNS 영상 공유 이벤트를 준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의 멜로디에 모니터로 인해 눈이 불편했던 자신의 이야기로 가사를 개사하는 이번 이벤트는 낮과 밤 버전을 선택해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1명에게 삼성 커브드 모니터를 증정하며, 매주 20명에게는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자신의 SNS로 삼성 커브드 모니터 캠페인 영상을 공유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삼성 커브드 모니터1대씩을 증정하고,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푸짐한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S데이 커브드 모니터로 편안함을 보다’ 온라인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사이트 (http://www.samsung-curvedmonito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 커브드 모니터는 눈에 맞춘 곡면을 통해 화면 중앙과 측면을 볼 때의 시청거리 변화를 감소시켜 눈에 편안한 시청감을 제공하며, SE790C, S32E590모델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3000R 곡률을 적용하였다. 

또한, 2015년형 커브드 모니터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화면 깜빡임을 줄여주는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능과, 한번의 클릭으로 눈에 피로한 블루 라이트를 감소시켜주는 아이 세이버 모드(Eye Saver Mode)를 탑재, 모니터 사용 시 느끼는 눈의 피로함을 더욱 줄여준다. 

독일 전문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로부터 눈에 편안함 관련 입증을 획득하였으며, 서울대학교 병원 안과 김성준 교수는 “커브드 모니터는 평면 모니터보다 시청거리 변화가 적어 눈의 피로도 저하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모니터 사용패턴 조사 결과 하루 평균 사용 시간이 길고 짧은 시청거리로 눈에 피로가 가중돼 고화질의 눈이 편한 모니터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눈에 맞춘 최적의 곡률과 눈 보호 기능을 갖춘 삼성 커브드 모니터의 사용 경험을 고객과 공유하고 눈에 편한 모니터라는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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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가 좀 부담스럽긴 한데 개인적으로 탐나는 제품이더라구요^^;


LG전자, ‘미니빔 TV’ 판매량 50% ‘껑충’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5월 05일 -- 캠핑족과 1인가구를 겨냥한 ‘LG 미니빔 TV’의 국내 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0%이상 증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LG전자 ‘미니빔 TV’는 지난 4월 약 5,000대가 팔려나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4월 한 달간 10분에 1대 이상 팔려나간 셈이다. LG전자는 5월 초 황금연휴와 가정의 달을 맞아 판매량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니빔 TV’는 LED(발광다이오드)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프로젝터로 TV 튜너를 내장해 안테나만 있으면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는 제품이다. LED의 수명은 최대 3만 시간에 달해 광원을 교체하지 않고도 하루 8시간씩 10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미니빔 TV’는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캠핑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기 때문에 거주 공간이 넓지 않은 신혼가구, 1인 가구 등에서도 사용하기에 용이하다. 

LG전자는 지난 3월 풀HD 해상도에 블루투스를 겸비한 ‘PF1500’, 휴대성과 디자인을 강조한 ‘PW800’ 등 ‘미니빔 TV’ 신제품 2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등 총 5종의 ‘미니빔 TV’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이달 중순부터는 캠핑장, 거실, 안방 등에서 ‘미니빔 TV’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장면을 담은 TV CF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가속하고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Function Division)담당 허재철 상무는 “뛰어난 화질에 편리한 사용성까지 갖춘 ‘미니빔 TV’는 언제 어디서나 대화면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제품” 이라며 “미니빔 프로젝터 시장에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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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고속인터넷 도입률 4분기 연속 1위”
  • - 초고속인터넷 도입률 79%ㆍUHD 동영상 전송 준비율 61%로 전세계 1위 
    - 인터넷 평균 접속 속도 22.2Mbps로 전세계 평균 4.5Mbps보다 약 5배 빨라 
    - 공격 트래픽 발생 원천국가 순위 6위 기록하며 보안 우려 커져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3월 26일 -- 우리나라가 초고속인터넷(10Mbps 이상의 속도) 도입률과 인터넷 평균 접속 속도에서 4분기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풀HD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초고화질(UHD) 동영상을 전송하기 위한 준비율(15Mbps 이상의 속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정보기술(IT) 강국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그러나 인터넷 공격 트래픽 발생 원천국가 순위 6위를 기록하며 보안에 대한 우려는 커졌다.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분야 글로벌 리더 아카마이코리아(대표 손부한, www.akamai.com/kr)가 발표한 ‘2014년 4분기 인터넷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2.2Mbps 인터넷 평균 접속 속도로 2위 홍콩(16.8Mbps), 3위 일본(15.2Mbps)을 따돌리고 4분기 연속 전세계 1위를 차지했다. 4분기 전세계 인터넷 평균 접속 속도는 4.5Mbp로 나타났다. 

인터넷 평균 최대 접속 속도의 경우 한국은 75.4Mbps로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1위 홍콩(87.7Mbps), 2위 싱가포르(84.0Mbps)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전세계 인터넷 평균 최대 접속 속도는 26.9Mbps로 전 분기 대비 8.4% 상승했다. 

초고속인터넷 도입률은 한국이 지난 분기 대비 3% 하락한 79%였지만 2위 홍콩(60%)에 큰 폭으로 앞서며 1위를 지켰다. 광대역인터넷(4Mbps 이상의 속도) 도입률은 한국이 95%를 기록하며 불가리아(96%)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UHD 동영상 전송을 위한 준비율은 조사 대상 51개 국가에서 평균 12%가 15Mbps 이상을 기록해 UHD 스트리밍에 필요한 접속 속도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UHD 방송에 이상적인 전송 환경은 20Mbps 이상이지만 현재 상용화된 UHD 서비스 대부분은 15Mbps 정도에 맞춰져 있다. 한국은 61%가 15Mbps 이상의 인터넷 평균 접속 속도를 보이며 UHD 준비율에서도 전세계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초고속인터넷 보급률 및 속도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했지만 2014년 4분 전세계 공격 트래픽 발생 원천국가 순위 6위를 기록하며 보안 위협도 증가했다. 199개 국가에서 발생한 공격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과반수 이상이 아태지역(59%)에서 발생했으며 중국이 41%로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전 분기 대비 약 20% 낮아진 13%를 기록했다. 한국은 2.8%로 전 분기 대비 2배나 공격 트래픽 발생이 늘어났다. 아카마이 고객들은 2014년 4분기 총 327건의 디도스(DDoS) 공격을 받았다. 이는 전 분기 비교해 20% 증가한 수치다. 

2014년도 4분기에는 239개 지역에서 약 8억300만개의 IPv4 주소가 아카마이 인텔리전스 플랫폼에 접속했다. 고유 IPv4 주소 개수는 전 분기 대비 약 1,200만개 증가했다. 영국과 한국이 각각 8.1%, 6.6% 늘어나며 가장 큰 폭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아카마이 인터넷 현황 보고서는 전세계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플랫폼(Akamai Intelligent Platform)으로부터 수집된 보고서와 정보를 활용해 매 분기 공격 트래픽, 인터넷 도입률, 모바일 연결 등 인터넷 관련 트렌드 및 보안 취약사항에 대한 종합적 정보를 제시한다. 보고서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www.stateoftheinternet.com/soti-repo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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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정상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악용한 파밍 악성코드 주의 당부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3월 20일 --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최근 정상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악용해 파밍 공격을 시도하는 악성코드가 발견되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해당 악성코드는 취약점을 가진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이 해킹된 웹사이트에 방문하면 자동으로 PC에 다운로드 된다. 특히, 공격자는 정상 유틸리티 프로그램의 취약점을 악용하여 악성 행위 파일을 실행시키고, 감염 이후에는 파밍(*) 공격(보충자료 참조)을 시도해 사용자의 금융정보를 탈취하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 파밍 공격: PC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사용자가 정상적인 홈페이지 주소로 접속해도 피싱 사이트로 연결되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탈취되는 등 금전피해를 유발하는 해킹 기법이다. 

* 유틸리티 프로그램: 컴퓨터의 여러 처리 과정을 보조하여 시스템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의 총칭 

감염 과정 

먼저 공격자는 보안이 취약한 웹 사이트들을 해킹해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Drive-by-Download, 보충자료 참조)’방식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했다. 즉, 사용자가 특정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기만 해도, 공격자가 미리 웹사이트에 삽입해 놓은 볼륨 조절 관련 정상 유틸리티 프로그램과 악성 dll파일(보충자료 참조)이 동시에 다운로드 된다. 

이후 유틸리티 프로그램이 자동 실행되면서 함께 다운로드된 악성 dll 파일을 불러와 악성행위를 시작한다. 이는 해당 정상 유틸리티 프로그램이 dll 파일을 실행할 때 파일의 진위 여부를 검증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린 것이다. 즉, 함께 다운로드된 dll 파일이 정상 파일과 파일명만 같다면 진위여부 검증절차 없이 PC에서 실행하는 것이다. 

악성 행위 

해당 악성코드는 공인인증서를 유출하고, 인터넷 주소를 입력하면 이를 실제 웹사이트로 연결시켜주는 기능을 하는 DNS(도메인네임시스템) 정보를 담고 있는 메모리 영역을 변조해 사용자가 정상 포털이나 금융기관 등의 사이트를 방문해도 가짜 사이트로 연결한다.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가짜 사이트에서는 금융기관을 사칭해 보안카드 등의 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해 금융 피해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현재 V3 제품군은 해당 악성코드를 진단하고 있다. 

이 같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의심되는 웹사이트 방문 자제 ▲OS(운영체제) 및 인터넷 브라우저(IE, 크롬, 파이어폭스 등), 응용프로그램(어도비, 자바 등), 오피스 SW등 프로그램의 최신 버전 유지 및 보안 패치 적용 ▲백신 프로그램 최신버전 유지 및 주기적 검사 등 보안 수칙을 실행해야 한다. 

안랩 ASEC대응팀 박태환 팀장은 “공격자는 악성코드 유포를 보다 쉽게 하기 위해 다양한 취약점을 노린다”며 “사용자는 백신을 비롯해 사용하고 있는 모든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는 등 기본 보안수칙을 생활화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참고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Drive-by-Download) 
: 이미 알려진 보안 취약점을 이용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보안이 취약한 홈페이지를 공격자가 변조해, OS(운영체제) 및 인터넷 브라우저(IE, 크롬, 파이어폭스 등), 응용프로그램(어도비, 자바 등), 오피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취약점을 이용하는 악성코드를 심어놓고,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용자 중 해당 취약점에 대한 보안 패치가 되지 않은 사용자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방식이다. 

DLL파일(Dynamic Linking Library)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에서 구현된 동적 라이브러리이다. 소프트웨어의 일반적인 기능(예를 들어, 파일 저장이나 프린트 기능 등)을 몇 개의 파일로 나누어 필요할 때마다 다른 프로그램이 불러서 쓸 수 있다. 파일의 확장자가 ‘dll’로 되어 있기 때문에 ‘DLL 파일’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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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로프트, 핵 앤 슬래시 원조의 귀환 ‘던전 헌터 5’ 무료 출시
  • - 무기 변경, 협동 플레이, 요새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 선봬 
    - ‘던전 헌터 5’ USB 증정 출시 이벤트 및 15일부터 아프리카TV 방송 진행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3월 12일 -- 게임로프트 코리아가 무료 모바일 게임신작 ‘던전 헌터 5’를 12일 iOS와 구글 플레이 마켓에 무료로 출시했다. 

벌써 다섯 번째 시리즈에 이른 ‘던전 헌터 5’는, 원조 핵 앤 슬래시 액션RPG라는 명성에 걸맞게 한층 더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며, 랙돌 엔진을 활용한 진일보한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디테일 한 배경 묘사는 유저들로 하여금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게임의 배경은 악마의 침공으로부터 폐허가 된 ‘던전 헌터 4’ 의 발렌시아 왕국 이후의 모습을 다루고 있으며, 유저는 투지로 가득 찬 영웅이자 악명 높은 현상금 사냥꾼이 되어 복수의 여정을 떠나 5개의 세계와 수많은 던전을 거쳐 잔인한 몬스터와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한편, 이번 작은 2개의 무기를 상황에 맞게 변경할 수 있는 ‘무기 변경’, 쓸모 없는 무기를 소모해 기존 무기를 보다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강화&진화’, 미니언으로 자신만의 요새를 꾸미고 상대방의 요새를 침범해 전리품을 획득하는 ‘요새’, 친구 또는 온라인 플레이어를 동료로 고용해 모험을 떠나는 ‘협동 플레이’ 등 다양한 컨텐츠와 시스템을 추가해 게임의 몰입감을 높였다. 

게임로프트 코리아는 ‘던전 헌터 5’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친구추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3월 29일까지 본인의 캐릭터 사진과 코드를 카페에 남겨야 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50명의 유저에게는 ‘던전 헌터 5’ 카드형 USB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아프리카TV 인기 BJ를 통해서도 ‘던전 헌터5’를 만나볼 수 있다. 15일 오후 10시에는 BJ 대도서관이, 16일 오후 9시에는 BJ 로이조가, 17일 오후 8시에는 BJ 철구가 ‘던전 헌터5’ 출시 기념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던전 헌터5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로프트코리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ameloftkr), 트위터(@gameloft_kr)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gamelof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로프트 소개 
게임로프트(Gameloft)는 디지털, 소셜 게임의 퍼블리싱을 주도하는 국제적 기업으로서 2000년 설립 후 게임 산업의 혁신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Gameloft는 휴대폰, 스마트폰, 태블릿(Apple® iOS 및 Android® 장치 포함), 셋톱 박스, 커넥티드 TV와 콘솔을 포함하는 모든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Gameloft는 Universal®, Illumination Entertainment®, Disney®, Marvel®, Hasbro®, FOX®, Mattel®, Ferrari®와 같은 국제적인 브랜드와 협력하고, Asphalt®, Order & Chaos, Modern Combat, Dungeon Hunter와 같은 독자적인 프랜차이즈도 운영하고 있다. 게임로프트(Gameloft)는 전 세계 모든 대륙에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고, 100여개 이상의 국가에 게임을 배포하며, 5천명이 넘는 개발자와 함께하고 있다. 게임로프트(Gameloft)는 파리 증권 거래소(ISIN: FR0000079600, Bloomberg: GFT FP, Reuters: GLFT.PA)에 상장되어 있으며, 미국 장외시장((sponsored Level 1 ADR ticker: GLOFY)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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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때는 발표하고 실망하는 분위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다르네요^^


삼성전자,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전격 공개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3월 02일 -- 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개최하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공개했다. 

‘갤럭시S6’와 ‘갤럭시 S6 엣지’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 시리즈의 여섯번째 모델로 공개 전부터 전 세계 미디어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날 행사에는 전 세계의 관심을 반영하듯 역대 언팩 행사 중 가장 많은 5,500명 이상의 주요 미디어와 거래선 등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갤럭시S6’와 ‘갤럭시 S6 엣지’는 완전히 새로운 갤럭시 스마트폰의 기준을 제시했다. 

소재 자체로 색감과 질감, 특성이 분명한 메탈과 글래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소비자들이 꿈꾸던 아름다운 디자인을 완성한 동시에 현존하는 최고 사양의 최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해 가장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글로벌 모바일 업계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스마트폰”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탈과 글래스의 완벽한 조화로 아름다우면서도 의미 있는 디자인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아름다우면서도 사용성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스마트폰의 근본적인 가치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우선 소재 면에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메탈과 글래스라는 서로 상반된 성격의 두 소재를 마치 하나의 소재처럼 자연스럽게 연결해,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디자인 자체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사용자가 손에 쥐었을 때의 그립감과 터치감, 한 손 사용시의 편리성을 높이는 등 기능적인 면도 한 단계 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메탈과 글래스는 각각 강인함과 유연함, 광택이 없는 매트함과 풍부한 광택이 나는 반짝거림의 조화를 보여주는 동시에 메탈 특유의 차가운 색상과 보는 각도와 빛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글래스가 조화를 이루어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킨다. 

특히, 나노 크기의 코팅을 수 차례 입히는 가공 기법을 통해 S6만의 새로운 컬러를 구현하여 진주, 사파이어, 골드, 토파즈, 에메랄드 등 마치 보석과 같은 오묘하고 깊이감 있는 색상을 보여준다.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마치 물이 흐르듯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사용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주로 사용하는 필수 기능을 중심으로 기능과 화면을 간소화해 쉽고 자연스러운 사용자 경험(UX)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사용자들이 고민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중요한 기능을 화면에 바로 표시하고 모호한 아이콘 대신 메뉴를 문자화했으며 안내창도 꼭 필요한 경우에만 나타나도록 했다.

무엇보다 새롭고 젊은 감성이 느껴지는 화면 디자인과 더불어 사용자 인터랙션도 매우 부드럽고 세련된 느낌으로 정리해 제품 디자인과 일관성 있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현존하는 최고 사양의 최첨단 기술로 강력한 성능 제공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삼성 스마트폰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신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우선, 전후면 모두 밝고 선명하면서도 빠른 카메라를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셔터만 누르면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후면 1,600만, 전면 500만의 고화소에 밝은 렌즈(조리개 값 F1.9) 카메라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빠르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역광 상태에서도 풍부한 색감의 사진을 바로 촬영할 수 있는 실시간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후면뿐만 아니라 전면 카메라에도 적용해 더욱 생생한 셀피를 촬영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어떤 화면에서도 홈 버튼을 2번 연속해서 누르거나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단 0.7초만에 카메라를 실행시켜주고, 움직이는 물체를 자동으로 추적해 포커스를 맞춰 중요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게 해준다.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무선충전 기술을 내장해 보다 손쉽고 간편한 충전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현재 전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무선충전 표준인 WPC(Wireless Power Consortium)와 PMA(Power Matters Alliance)의 인증을 스마트폰 최초로 모두 획득했다. 

소비자들은 별도의 무선충전 커버 없이도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무선충전 패드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전작인 갤럭시 S5 대비 1.5배 빠른 유선 충전 속도를 제공하며 소모 전력을 최적화하여 10분 충전으로 약 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모바일 업계 최초 14나노급 64비트 지원 모바일 프로세서, 최신 LPDDR4와 UFS 2.0 메모리를 탑재해 끊김 없이 빠른 속도와 강력한 성능을 지원한다. 

또한 577ppi(인치 당 픽셀수)의 5.1형 쿼드 HD 수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로 차원이 다른 생동감 있는 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최고 600cd/m2의 밝기를 지원해 밝은 야외에서도 보다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갤럭시 S6 엣지’는 업계 최초로 양측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곡면 특유의 독특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으며 자연스런 입체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모바일 보안 플랫폼 ‘녹스(KNOX)’, 모바일 페이먼트 ‘삼성페이’ 등 차별화된 모바일 솔루션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모바일 보안 플랫폼 ‘녹스(KNOX)’와 지문인식스캐너를 통해 기업 모바일 시장에도 최상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녹스’는 스마트 기기의 하드웨어부터 운영체계, 애플리케이션까지 각 계층별로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으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는 실시간으로 단말과 데이터를 보호하고, 멀티 태스킹과 관리모드가 더욱 향상된 녹스 플랫폼이 탑재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는 ‘삼성 페이(Samsung Pay)’ 서비스를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통해 처음으로 제공한다. 

‘삼성 페이’는 NFC 방식뿐 아니라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Magnetic Secure Transmission), 바코드 방식을 지원한다. 한국, 미국 등에 우선 적용될 MST 기술은 보안 수준이 높고, 기존 마그네틱 신용카드 리더기에서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어 대다수의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삼성 페이’는 결제시 카드 번호 대신 임시 번호인 토큰 정보를 사용함으로써 보안을 강화했고, 거래 정보를 단말에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S6와 S6엣지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가상현실 컨텐츠를 시간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VR Innovator Edition for S6 지난 해 ‘갤럭시 노트4’와 함께 모바일 기반의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VR(Gear VR)’을 출시하며, 웨어러블 기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와 함께 한 차원 보다 향상된 ‘기어VR Innovator Edition for S6’를 선보였다. 

가상현실 전용 콘텐츠를 재생하면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쿼드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욱 선명한 화질의 3D 360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기어VR Innovator Edition for S6’는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로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별도의 전원 공급도 가능해 배터리 걱정 없이 가상 현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한편,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등 공통 색상 외에 ‘갤럭시 S6’는 블루 토파즈, ‘갤럭시 S6 엣지’는 그린 에메랄드 등 각각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32GB, 64GB, 128GB 등 3가지 메모리 용량으로 선보이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4월 10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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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8명 “개인정보보호 중요하지만 관련 정책에는 관심 없어”
  • - 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한민국 성인 364명 대상 설문 결과 83.8%, “개인정보보호, 매우 중요해” 
    - 응답자 중 79.1% “온라인 상에서의 개인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 정책이나 뉴스 등에는 관심 없어” 
    - 응답자 중 과반 수 이상, 최근 정보보호 분야의 이슈 중 하나인 ‘액티브X 폐지’ 정책 들어 본 적 없다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2월 03일 --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8명은 온라인 상에서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매우 민감하지만, 정작 관련 정책이나 뉴스 등에는 관심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최초의 원격대학인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문현 www.sjcu.ac.kr)는 대한민국 성인남녀 36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에서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묻는 질문에 83.8%(305명)의 응답자가 ‘많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또 평소 금융사이트·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전자상거래를 할 때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불안감을 얼마나 느끼는지를 묻는 질문에도 ‘많이 불안하다’가 178명(48.9%), ‘조금 불안하다’가 44.2%(161명)으로 대다수의 응답자들이 개인정보유출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험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무려 78.3%(285명)의 사람들이 ‘있다’고 답했다. 

이처럼 개인정보보호를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고 개인정보유출에 대해 불안해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관련 정책에 대한 정보나 대응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개인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 정책이나 뉴스 등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67.3%(245명)의 응답자들이 ‘별로 관심 없다’, 11.8%(43명)의 응답자들이 ‘전혀 관심 없다’라고 답했다. ‘필요한 정보에만 관심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15.4%(56명)였으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라고 답한 사람은 1.9%(7명)에 그쳤다. 

또 공인인증서와 온라인 사이트 등의 비밀번호를 바꾸는 주기를 묻는 질문에는 41.2%(150명)의 응답자들이 ‘9~12개월’이라고 답했으며 ‘1년 이상’이라고 답한 사람도 38.7%(141명)나 됐다. 비밀번호를 자주 바꾸는 것이 어려운 이유로는 ‘귀찮아서’ 라는 답변이 39.6%(144명)로 1위, ‘사이트마다 바꾼 비밀번호를 일일이 기억하기 어려워서’라는 답변이 37.9%(138명)를 차지하며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금융사이트·온라인 쇼핑몰 등에서의 전자상거래 시 개인정보보호 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얼마나 살펴보는 편인지’를 묻는 질문에도 44.8%(163명)의 응답자들이 ‘대충 훑어 본다’고 답했으며 ‘전혀 보지 않는다’고 답변한 응답자도 36.3%(132명)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최근 정보보호 분야의 큰 이슈 중 하나인 ‘액티브X 폐지’ 정책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과반수가 넘는 55.2%(201명)의 응답자가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답했으며 개인정보보호 관련 교육이나 유용한 정보를 받아 본 적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72.3%(263명)의 사람들이 ‘없다’고 답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학과 박용석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상에서의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해 인지는 하고 있지만, 막상 개인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는 여전히 소홀한 것이 사실”이라며 “온라인 상거래 시 개인정보유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정착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 보안 시스템 및 정보보호 관련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해주는 정부와 관련 기관의 교육, 그리고 스스로 개인 정보를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함께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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