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가도 너무 비싼데 최대한 알뜰하게 장 봐야겠죠? ^^

추석 차례상, ‘더 싸게 차리는 법’

(무안=뉴스와이어) 추석 차례상 비용이 걱정이라면 전략적 분산구매가 답이다.

한국물가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20만 5천 610원으로 지난해보다 4천 160원 가량 높게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과일류와 한우, 돼지고기 등 육류 가격이 다소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품목에서 상승세다.

추석 차례상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번거롭더라도 품목별로 나누어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

일반적으로 추석이 닥치기 일주일 전부터 제수용품 가격이 상승하므로 김, 북어포, 밤, 대추 등 마른 식품 혹은 변질의 우려가 덜한 식품은 미리 장만해두는 게 좋다.

과일류나 나물류, 채소류는 반입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되도록 공휴일, 비 온 다음날을 피해 구매하자.

생선류는 선도가 다소 떨어지더라도 오후 장을 보는 게 경제적이다. 육류는 대형마트보다 도매가격으로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면 집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한우 공동구매 도매가 쇼핑몰 한우바라기의 김태근 대표는 “갈비, 국거리, 산적 등 추석 차례상에 꼭 들어가는 재료는 미리 구매해서 용도별로 다듬어 보관하면 저렴할 뿐 아니라 나중에 일할 때도 수월하다”며 “이처럼 미리 추석 차례상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우리도 추석 행사를 앞당겨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한우바라기에서는 100g 기준으로 한우 생등심이 3,400원, 한우 불고기가 1,900원, 국거리는 1,7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는 대형마트에서 호주산 등심을 100g에 4,000원 정도에 판매하는 것과 비교하면 한우를 수입소고기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다.

특히 이 곳에서는 이번 명절기간에는 한우 생등심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불고기 250g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앞으로 큰 기상이변만 없다면 추석 직전에는 채소류 값도 안정될 전망이다. 전략적 분산구매만 기억한다면 보다 경제적인 상차림으로 명절 가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다.

한우바라기 소개: 언제나 한우만 바라보는 기업 한우바라기입니다. 한우바라기는 한우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공동구매 형식으로 고객님들께서 보다 저렴하게 한우를 즐기실 수 있도록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산지가격 그대로 고객님 집까지 신선하게 배송되는 한우바라기 공동구매로 맛과 가격은 물론 한우농가까지 살리는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아보세요.

출처 : 한우바라기
홈페이지 : hanwoobara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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