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종목별 서킷브레이커 제도 도입?

한국거래소 관계자가 '종목별 서킷브레이커 제도를 도입해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이 것 말고도 또 다른 기사를 보면 금융위원회가 정치 테마주 단속을 위해

상하한가 제도를 없애고, 비이상적인 주가 급등락을 방지하기 위해 

5분안에 2%이상 가격변동이 생기면 1분 가량 매매정지 하는 등의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합니다.

상하한가 제도를 없애는 것은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지만 5분간 2% 가격변동이라..

아마도 거래정지 되는 종목들 속출하겠네요..

정말 생각이 있다면 저런 제도는 안 내놓을거 같은데 말이죠.

얼마 전 단기과열종목 지정건도 그렇고 정말 시장을 뭐처럼 만들어 놓는 것 같습니다.

단기과열종목도 웃긴게 상승 종목에만 그렇지 최근 대선테마주들처럼 연하한가 가는 종목은

또 제외시키고.. 

말은 개인들 위한다고 하는데 정말 머리속에 뭐가 든 사람들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