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05월 24일 --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20대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정보 이용 행태 및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정확하고 사실 위주 27.7%, 온라인 정보 가장 선호하는 20대 

20대가 선호하는 온라인 정보는 ‘정확하고 사실 위주의 정보(27.7%)’로 나타났다. ‘신속하고 트렌디한 정보(22.9%)’, ‘핵심적으로 요약된 정보(16.6%)’가 뒤를 이었다. 이는 온라인 속 무수히 많은 정보에 피로를 느낀 20대가 ‘정보 속 진짜 정보’를 찾으려는 욕구가 강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20대 83.7% “온라인 정보 확인 시 팩트 체크 필요하다” 

온라인 정보를 접했을 때 팩트 체크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20대는 83.7%로 압도적인 비율을 보였다. 그 이유 중 ‘해당 정보 자체를 믿을만하지 못해서(42.2%)’가 1순위로 온라인 정보에 대한 불신으로 팩트 체크 필요성이 더욱 강조된 것으로 나타났다. 팩트 체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온라인 정보 분야로 ‘정치(27.3%)’가 1순위로 꼽혔으며 이어서 ‘사회(사건사고, 24.7%)’, ‘경제금융(14.1%)’, ‘연예 스캔들(13.3%)’ 등을 꼽았다. 

◇20대 절반 이상(50.8%), 이미 밝혀진 팩트도 다시 체크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의 65.7%는 어떤 정보를 접하면 그 정보가 진짜인지 아닌지 찾아보는 ‘팩트 체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절반 이상(50.8%)은 이미 밝혀진 팩트조차 다시 팩트 체크 하고 있었다. 진짜 정보를 찾기 위한 20대의 니즈와 노력이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된다. 

◇20대는 ‘팩트 폭력’을 긍정적으로 생각 중 

사실을 기반으로 상대방의 정곡을 찔러 반박할 수 없게 한다는 의미의 신조어인 ‘팩트 폭력’에 대한 이미지를 물었을 때 20대의 44.0%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폭력’이 주는 심각한 어감과는 달리 20대는 ‘팩트 폭력’은 유쾌하고(40.8%), 믿을 만하고(47.5%), 공감할 수 있는(64.2%) 영역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가장 팩트에 가까운 정보를 주는 채널은 TV/방송 뉴스(58.2점) 

20대가 ‘정보를 얻기 위해 이용하는 채널’과 그들에게 ‘팩트에 가까운 정보를 준다고 생각하는 채널’이 달라 눈길을 끌었다. 최근 1주일간 20대가 가장 많은 정보를 접한 채널은 ‘네이버, 다음 등 포털 메인(25.3%)’,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게시글(21.1%)’, ‘TV/방송 뉴스(17.6%)’ 순이었는데 정작 팩트에 가까운 정보를 주는 채널은 ‘TV/방송 뉴스(58.2점)’, ‘오프라인 신문(57.0점)’, ‘주변 지인 및 친구와의 대화(54.5점)’라고 답했다. 

◇팩트 논란을 끝내는 가장 현명한 방법, 주체의 신속한 입장 및 대처 방안 공개(43.5%) 

팩트 검증을 통해 기업/기관에서 제공한 정보가 오류임이 밝혀졌을 경우 어떤 대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20대에게 물었다. ‘논란 당사자/기업의 신속한 입장과 대처 방안 공개’가 43.5%로 가장 높은 응답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이어서 ‘육하원칙에 따른 논란 요약 및 공개(22.8%)’, ‘논란 당사자/기업의 진심이 담긴 사과문 공개(15.3%)’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송혜윤 책임연구원은 “20대는 팩트 체크를 통해 온라인 정보를 끊임없이 검증, 검토하며 콘텐츠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며 “온라인 속 무분별한 정보를 덜어내고 정확한 사실을 바르게 수용할 수 있는 태도를 형성해가고 있다는 점에서 팩트 열풍을 긍정적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 개요 

대학내일 20대연구소는 대학내일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및 20대 전문 연구기관이다. 20대와 20대 마케팅 분야에 대한 종합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며 최근 대한민국 사회의 중심으로 떠오른 20대 및 대학생의 일상과 생각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그들이 지닌 역동성과 다양성의 근원을 파악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대와 함께 하고자 하는 기업, 공공기관, 국가기관, NGO 등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래 사회의 핵심 리더가 될 20대를 가장 잘 이해하고 대변하는 대표적인 20대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보도자료 출처: 대학내일 20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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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와이어) 2017년 05월 22일 -- 대포차(불법명의 자동차)는 자동차 소유자와 운전자가 서로 달라 보험 미가입, 과태료 미납 등 장기간 법적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자동차로서 범죄에 악용되고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등 사회적 문제가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차량 명의자가 각종 과태료, 범칙금 부과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사례가 많았다. 

대포차 운전자들이 사고를 낸 후 뺑소니를 저지르는 경우가 빈번했을 뿐만 아니라 보험이 가입되지 않은 대포차가 사고를 낼 경우 피해자들은 가해자의 보험이 아닌, 국가의 무보험·뺑소니 정부보상사업을 통해서야 겨우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더욱이 급전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게 명의를 빌려 할부로 차량을 구입한 후 대포차로 유통시키거나 일용직 노동자 및 주부 등을 대상으로 대출을 받아 법인을 설립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 명의로 차량을 구입하고 대포차로 유통하는 사례에서 보듯이 대포차는 사회적 약자에게 예상치 않은 큰 경제적· 정신적 짐을 지게 하고 있었다. 

이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에서는 대포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2016년 2월부터 자동차 소유자의 요청에 따라 운행정지명령 대상차량임을 자동차등록원부에 기재토록 하는 운행정지명령제도를 도입하였으며 

이와 함께 운행정지명령 자동차를 운행한 자에 대한 처벌(100만원 이하의 벌금)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의 대포차 운행자에 대한 처벌근거를 신설하여 단속의 실효성을 제고하였다. 

정부는 새로 도입된 운행정지명령제도와 관계기관간의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지난 해에 총 28,968대의 대포차에 대해 운행정지명령 처분을 하였으며 26109대가 현장에서 단속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지난 해에는 대포차를 비롯해 무단방치 자동차, 무등록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자동차 등 총 30만 여대의 불법자동차를 단속*하여 범칙금, 과태료, 벌금 등 처분을 내림으로써 불법 자동차 운행자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웠다. 

올해에도 국토교통부는 국민생활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자동차의 운행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5일부터 한 달 동안 지자체 주관으로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불법자동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번 단속은 17개 全 지자체의 일제 단속을 통해 대포차 운행자들이 단속망을 회피할 수 없도록 함으로써 대포차 단속에 실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계획을 대상유형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불법명의 자동차) 불법명의 등 불법운행 자동차에 대하여는 관계기관과 운행정지명령 대상 등 불법운행차량 정보에 대한 적극적인 공유를 통해 현장 적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무단방치 자동차) 해당 자동차는 우선 견인한 후 자동차 소유자가 스스로 처리하도록 고지하고 자진 처리하지 않는 경우에는 폐차나 매각 등 강제처리를 할 계획이다. 

(검사미필 자동차)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동차검사를 장기간 받지 않는 상습 차량에 대해서는 검사명령후 불응시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의무보험 미가입 자동차) 해당 자동차의 소유자 및 운행자에게는 과태료 부과 및 형사처벌 등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불법으로 해체하거나 후부 반사지를 부착하지 않는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차량 운행자를 처벌하고 안전기준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점검·정비 또는 원상 복구와 함께 임시검사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불법자동차를 발견 즉시 시·도 또는 시·군·구나 인터넷에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보도자료 출처: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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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05월 22일 -- 현대자동차(주)가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안전운전은 물론 운전의 즐거움까지 배우는 ‘2017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기초 프로그램인 ‘Fun & Safety’ 클래스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현대자동차가 고객들에게 안전한 운전과 운전의 재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운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에 3회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개설됐다. 

올해 더욱 세분화된 ‘2017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에는 △안전을 기반으로 한 운전의 즐거움을 배우는 ‘Fun & Safety’ 클래스 △스포츠 드라이빙의 기초를 배우는 ‘Sport’ 클래스 △아마추어 레이스 입문을 위한 ‘Race’ 클래스 등 참가자의 수준에 맞춘 다양한 클래스가 준비됐다. 

이번에 참가자를 모집하는 ‘Fun & Safety’ 클래스는 KARA(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레이싱 스쿨 인증 프로그램으로,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 인증서와 운전 실력 진단서를 제공하고 추후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Sport’ 클래스에 지원할 수 있는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Fun & Safety’ 클래스는 이론 교육은 물론, 참가자들이 직접 아반떼 스포츠와 i30를 운전해 △긴급제동 △긴급회피 △저마찰로 주행 △슬라럼 주행 등의 다양한 드라이빙 스킬을 배울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기도 화성시 송상면에 위치한 ‘화성오토시티’에서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될 이번 교육의 상반기 일정은 총 4개의 차수(△6월 10일 △6월 11일 △7월 1일 △7월 2일)로 구성돼 있으며 참가 비용은 1인당 3만원이다. 

‘2017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Fun & Safety’ 클래스에는 1년 이상의 운전 경력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6월 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참가가 확정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출처: 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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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05월 16일 -- 안랩(대표 권치중)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피해를 발생시킨 ‘워너 크립터(WannaCryptor, 일명 ’워너크라이‘)’ 랜섬웨어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안랩 워너크립터 사전 예방 툴’을 무료로 제공한다. 

‘안랩 워너크립터 사전 예방 툴’은 워너크립터 랜섬웨어가 악용하는 보안 취약점(MS17-010)이 PC나 서버 등 시스템에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악용되는 프로토콜을 비활성화하여 워너크립터의 감염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V3 사용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든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추후 변종 등에 대비하기 위해 해당 예방 툴로 예방조치를 취한 이후에 V3 등 백신 최신 엔진 업데이트와 실시간 검사를 활성화하고 윈도우(Windows) 최신 보안 패치를 반드시 적용해야 한다. 

안랩은 현재 개인 사용자를 위해 ‘개인용 V3 제품군’, 기업 고객을 위해 ‘기업용 V3제품군’, ‘MDS 제품군’, ‘TrusLine/EPS’, 트러스가드(TrusGuard) 제품, 트러스가드 IPX(TrusGuard IPX) 제품, ‘보안관제 서비스’ 등에서 ‘워너 크립터’ 랜섬웨어를 대응하고 있다.

보도자료 출처: 안랩 (코스닥: 0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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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05월 15일 -- 새 정부가 직면한 한국 경제의 위험 요인으로 대외적으로는 ‘보호무역주의 강화’, 대내적으로는 ‘산업경쟁력 약화’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경제전문가 32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설문조사한 결과 경제전문가들은 새 정부가 직면할 한국 경제의 가장 심각한 대외적 위험요인으로 ‘글로벌 무역주의 강화’(46.9%)를 꼽았다. 다음으로 ‘북핵 문제 등 북한 리스크 증대’(21.9%), ‘중국 내 반한감정 고조’(17.2%) 순으로 새 정부는 이전 어느 때보다 외교와 통상 분야의 전략적 접근이 중요한 시기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서 대외 위험요인으로는 ‘미·중·일 환율갈등‘(9.4%),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자본유출‘(4.7%)등의 순이었다. 

한편 새 정부가 직면할 한국 경제의 가장 심각한 대내적 위험요인으로 경제전문가 10명 중 4명은 ‘구조조정 지연, 핵심기술 역량 미흡 등 산업경쟁력 약화’(40.6%)를 가장 많이 지적했다. 주력산업 부문에서 중국기업의 기술추격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신사업, 핵심기술 역량 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경쟁력 개발이 시급하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대내 위험요인으로 ‘고령화·저출산에 의한 인구구조 변화’(17.2%), ‘실업률 증가, 가계부채 급증 등 소비여력 감소’(15.6%), ‘규제완화 등 경제시스템 개혁지연’(14.1%), ‘반 기업정서 증대에 따른 기업가정신 약화’(10.9%), ‘정부부채 증가 및 재정건전성 약화’(1.6%)순이었다. 

경제전문가 43.5%, 새 정부의 최우선 경제정책 방향은 ‘차세대 성장잠재력 확충’ 

저성장 국면 장기화를 탈출하기 위해서 새 정부가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경제정책의 방향으로 ‘차세대 성장잠재력 확충’(43.5%)과 ‘기업환경 개선 및 투자활성화’(29.0%)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와 함께 한국 경제 재도약을 위해 새 정부가 가장 먼저 활용해야 할 정책 수단으로 ‘투자활성화를 위한 전폭적인 규제개혁’(36.5%),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업의 선제적 사업재편 지원’(33.3%), ‘핵심 유망산업에 대한 R&D세제 지원’(19.1%) 등이 필요한 것으로 응답했다. 

경제전문가 65.6%, 향후 우리 경제 ‘다소 불황’ 예상… 국내 투자환경의 미비로 기업투자 감소 및 소비부진의 악순환 지속 

경제전문가 10명 중 6명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이 ‘다소 불황’(65.6%)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으로 ‘보통’(28.1%), ‘다소 호황’(6.3%) 순으로 최근 경제성장률 전망이 상향* 조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 회복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경제를 불황으로 예상하는 응답자 대상으로 그 이유를 물은 결과, ‘국내 투자환경의 미비로 기업투자 감소 및 소비부진의 악순환 지속’(41.5%)을 가장 많이 지적했다. 다음으로 ‘저성장 탈출을 위한 정부의 구조적인 대응책 미흡’(24.4%), ‘세계경제 회복의 불확실성 증가’(14.6%) 순이었다. 

*경제성장률 전망(%): (한국은행) 2.5➝ 2.6(’17.4) (IMF) 3.0➝ 2.6(’17.3)➝2.7(’17.4), (한경연) 2.1➝ 2.5(’17.3) 

경제전문가 10명 중 8명 올해 2%대 초중반 경제성장 전망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을 묻는 질문에 ‘2.4이상~2.6%미만’(48.4%), ‘2.0~2.4%’(35.5%), ‘2.6~3.0%’(16.1%) 순으로 응답해, 경제전문가 10명 중 8명은 올해 역시 2%대 초중반의 저성장에 머물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대 이상의 경제성장을 전망하는 전문가는 한 명도 없어 우리나라 경제가 사실상 2%대의 저성장 추세로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1년 이후 우리나라 경제가 2~3%대의 성장률에 머문 이유는 ‘세계 저성장에 따른 글로벌 수요 감소’(34.4%), ‘기업의 본원 경쟁력 약화’(26.6%), ‘가계부채 증가 및 민간소비 부진’(25.0%)을 가장 많이 지적했다. 

*경제성장률(%): 3.7(’11)➝ 2.3(’12)➝ 2.9(’13)➝ 3.3(’14)➝ 2.8(’15)➝ 2.8(’16) 

경제전문가 10명 중 7명은 우리나라의 추세적인 경제회복이 내후년인 ’19년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예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회복 시기에 대한 물은 결과, ‘2017년 하반기’(6.5%), ‘2018년’(19.3%)을 선택한 응답자는 26%에 그친 반면 ‘2019년‘(32.3%), ’2020년‘(9.7%), ’2021년 이후‘(32.3%)을 꼽은 응답자는 총 7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저성장 장기화 국면을 벗어나는 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한경연 유환익 정책본부장은 “최근 수출이 6개월째 증가세를 보여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이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등 특정 업종에 편중된 수출 착시일 수 있으니 아직 낙관하긴 이르다”며 “경제전문가들 사이 향후 한국 경제에 우려하는 목소리가 큰 만큼, 새 정부의 최우선 경제정책 방향은 기업들이 과감하게 신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우리나라의 산업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둬야한다”고 강조했다.

보도자료 출처: 한국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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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05월 12일 -- 가벼운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던 직장인 김영권(31세) 씨는 최근 들어 더욱 심각해진 재채기로 인해 직장생활 중 불편함을 겪고 있다.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질환이 심해지면서 기침과 재채기가 잦아졌고 급기야 이로 인해 직장에서 눈치를 보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됐다. 

김 씨는 “최근 들어 재채기가 부쩍 심해졌는데 사무실이 조용한 편이라 재채기 소리가 더 크게 울린다”며 “대놓고 불평하는 동료는 없지만 은근히 눈치를 주는 상사 때문에 가시방석이다”고 말했다.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 씨와 같이 미세먼지로 인해 직장생활 중 트러블을 겪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벼룩시장 구인구직(대표 최인녕)이 알바천국과 함께 최근 성인남녀 9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8%가 미세먼지로 인해 직장생활 또는 아르바이트 중 동료와 갈등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로 인해 경험한 난감한 상황을 묻는 질문에는 ‘실내 환기 문제로 인한 갈등’이 전체 응답률 4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잦은 기침, 재채기로 눈치를 받거나 준 적이 있다’가 37%로 2위를 차지했다. ‘미팅, 출장 등 외부 일정을 떠넘기거나 넘겨받은 적이 있다’는 답변도 눈에 띄었다.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상 불편함을 느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무려 88%가 그렇다고 답했다. 성인남녀 10명 중 9명이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상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미세먼지로 인해 느낀 건강상 불편함에는 ‘재채기, 기침 등 호흡기질환’이 32%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으며 ‘안구건조증’(20%), ‘피부트러블’(16%), ‘알레르기성 비염’(15%)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마스크를 쓴다’와 ‘물을 자주 마신다’가 25%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외출을 자제한다’(22%), ‘외출 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한다’(14%)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이밖에 ‘삼겹살을 먹는다’는 다소 황당한 답변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보도자료 출처: 벼룩시장구인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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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와이어) 2017년 05월 11일 -- 통계청이 2017년 4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취업자는 2,657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2만 4천명 증가했으며 고용률은 60.8%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6.6%로 전년동월대비 0.9%p 상승했다. 

*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4만 4천명 증가, 고용률은 0.7%p 상승 

실업률은 4.2%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취업자 

도매 및 소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의 증가폭이 축소되었으나 제조업의 감소세 완화, 건설업, 교육서비스업, 부동산업및임대업의 증가세 지속 등으로 인해 전체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42만 4천명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16만 1천명, 8.9%), 교육서비스업(8만 8천명, 4.8%), 부동산업 및 임대업(8만 7천명, 16.2%), 도매 및 소매업(7만 8천명, 2.1%) 등에서 증가했다. 

제조업(-6만 2천명, -1.4%), 사업시설 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3만 1천명, -2.4%), 운수업(-2만 8천명, -2.0%) 등에서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가 36만 1천명(2.8%), 일용근로자가 7만 7천명(5.3%) 각각 증가, 임시근로자는 12만 6천명(-2.5%)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10만 5천명(1.9%), 무급가족종사자는 6천명(0.6%) 각각 증가했다. 

*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은 49.9%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 

◇실업자 및 실업률 

실업자는 30대(4만명, 20.4%), 40대(2만 7천명, 17.1%) 등 20대이상의 모든 연령계층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9만 9천명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15~19세(-1.5%p), 50대(-0.1%p)에서 하락하였으나, 그 외의 모든 연령계층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 청년층(15∼29세)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2만 1천명 증가, 실업률은 0.3%p 상승 

◇비경제활동인구 

연로(8만 7천명, 4.1%), 가사(2만명, 0.3%)에서 증가하였으나 재학·수강 등(-14만 7천명, -3.7%), 육아(-7만 4천명, -5.5%), 쉬었음(-2만명, -1.2%)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7만 3천명 감소했다. 

※ 구직단념자는 41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천명 증가

보도자료 출처: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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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05월 10일 -- 현대경제연구원이 ‘현안과 과제’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새 정부의 경제 및 대북 정책 기대효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당선 

제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문재인 당선자는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 더불어 성장하는 대한민국, 평화롭고 안전한 대한민국, 지속성장 가능하고 활기찬 대한민국 등의 4대 비전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12대 약속을 제시하면서 ‘나라다운 나라, 국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새 정부의 주요 경제 및 대북 정책 

① 성장 

(배경) 우리 경제는 잠재성장률이 2%대 초반으로 하락하는 추세이고 1인당 국민소득이 장기간동안 2만 달러 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정책 요약) 일자리·소득 확대에 기반한 성장 구조 확립, 미래형 및 주력 산업 육성을 통한 저성장 탈출, 사회적 통합 및 복지 형평성을 강조하는 지속가능한 성장 추구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② 산업 

(배경) 국내 주력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성장세가 정체되고 있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 등장’ 등 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정책 요약) 이에 문재인 당선자는 ‘4차 산업혁명’ 준비 등 미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충하고, 제조업 및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③ 통상 

(배경) 저부가가치 수출구조로 신흥국의 추격에 취약한 상황에서 최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통상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정책 요약) 국내 수출 경쟁력 확보 및 통상 대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수출 구조 고도화, 중소기업의 한국형 히든챔피언화, 통상 조직 역량 강화 등의 정책을 발표하였다. 

④ 고용 

(배경) 최근 국내 노동시장은 일자리 창출력이 크게 저하되고 있는 가운데, 근로조건 개선이 미흡하고 노동시장의 이중구조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정책 요약)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은 공공부문의 신규 채용과 일자리나누기를 통한 신규일자리 창출, 노동시간 단축 및 최저임금 인상 등을 통한 일자리 질 개선, 노동시장의 구조개선 등 포괄적인 노동시장 대책이 포함되어 있다. 

⑤ 복지 

(배경) 복지지출 규모가 경제규모에 비해 적은 편에 속해 복지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생활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대되면서 생활비 지출이 내수침체의 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책 요약) 저소득층 대상 소득지원 및 생활보장 제도가 강화될 것이다. 그리고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이 강화될 것이다. 주거문제를 해결하고 주거비 부담 및 가계생활비를 절감하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⑥ 인구구조 

(배경) 국내 합계출산율은 전세계 최하위 수준이며 노인 인구의 빠른 증가로 고령사회 목전에 와 있다. 

(정책 요약) 노인들의 안정적 노후 생활 안착을 위해 차등없는 기초연금 30만원을 지급하고 노인 일자리를 늘릴 것이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등을 통해 노후 소득 보장이 강화되고 노인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이 확대될 것이다. 공교육 비용 국가 부담, 자녀의 돌봄 부담 해소, 사교육 경감 등의 자녀 교육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육아휴직 확대, 유연근무제 도입 등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할 것이다. 임신 출산 지원을 확대 하고 저출산 전담기구를 설치할 것이다. 

⑦ 기업 

(배경) 장기간의 저성장 및 불확실성 지속으로 수비형 경영 체제가 고착화되면서 기업 활력이 저하되었고, 기업지배구조의 후진성 및 기업 효율성 악화 등 경쟁력이 약화되었다. 

(정책 요약) 경제력 집중 억제, 지배구조 개선, 법인세 인상 등이 강조된 재벌개혁 정책이 추진되고,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보호 등을 위한 양극화 및 불평등 문제 해소 정책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⑧ 남북경협 

(배경) 최근 남북관계는 남한의 일관된 정책 추진 결여와 북한의 군사적 도발 등으로 경색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정책 요약) 새 정부의 대북 정책은 남북기본협정 체결을 통해 남북관계를 새로 정립하고, 경제협력뿐만 아니라 사회·문화 교류재개 및 확대 등을 통한 한반도 평화 국면 달성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기대효과 

(성장) 일자리 창출과 성장의 선순환 경제체제 구축이 기대된다. 가계소득 증대와 신산업 혁신 등의 추진으로 저성장 기조 탈출과 성장잠재력 확충, 적절한 분배 달성이 기대되며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질적 성장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한다. 

(산업) 산업과 4차 산업혁명 부분에서는 적극적인 ‘4차 산업혁명‘ 대응과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 효율적인 연구개발 투자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가 4차 산업혁명 관련 부서를 신설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중장기적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적극적인 대응할 것으로 기대되나 민간 부분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시장 여건 마련도 필요하다. 

(통상) 수출 경쟁력 및 통상 대응력 강화를 예상한다. 주력 산업의 경쟁력 제고, 신산업 육성 등으로 수출구조의 고도화,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로 중소기업의 수출 기여도 확대, 통상 조직의 개편 등으로 경제외교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고용) 노동시장에선 고용창출력 확대와 근로조건 개선 등을 통해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노동시장의 구조적 문제가 완화될 것을 기대한다.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신규일자리가 공급될 것이고 근로시간 단축 및 최저임금 인상이 근로자의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회안전망 확대와 비정규직차별 금지,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완화 정책 등이 노동시장의 구조적 문제들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 전반적인 복지 확대로 소득격차를 개선시키고 국민의 실질적 생활수준 향상과 내수침체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어 취약계층의 생활고가 해소되고 소득 격차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생활비 지출 감축으로 국민의 실질적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소비여력 확충 및 내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정부의 복지지출 증가로 경기회복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구조) 노후 불안감 완화 및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 기초연금 확대, 노인일자리 마련, 국민연금, 퇴직연금 통한 노후 소득 보장 강화 등은 고령층의 소비 확대 및 노인빈곤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국가 재정에 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노년 인구 스스로 부양할 수 있는 구조 확립이 중요하다. 육아휴직 확대, 유연근무제 도입 등은 자녀의 양육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관건이다. 

(기업)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중소·중견기업 육성 및 공정경쟁 시스템 구축이 예상된다. 다만, 재벌개혁과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보호를 위한 재도 개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불협화음을 최소화해야 한다. 

(남북경협) 남북 관계 개선으로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남북 경제·사회의 공동체 형성하고 남북 경제협력을 통한 한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남북관계의 새로운 정립과 점진적인 대화 채널 강화가 한반도의 긴장 완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문화·체육 교류 확대, 이산가족 상봉 등이 진행되면 남북관계의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여건이 조성될 가능성이 크다. 

‘한반도신경제지도’, 개성공단 등 남북경협의 재개 및 확대는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한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위 자료는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의 주요 내용 중 일부 입니다. 언론보도 참고자료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출처: 현대경제연구원


Posted by 리클루즈

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05월 02일 --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또 한 번 최고가를 갱신했다. 

대한민국 1등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대표 김대식)은 오늘 오전 2시 30분경 비트코인이 1,706,00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3월 초 최고치를 기록했던 3월 3일 1,555,000원에서 9% 상승한 수치다. 

비트코인 급등의 원인은 다양하게 분석되고 있다. 첫 번째로 알트코인 거래 진입을 위해 비트코인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5월 1일 알트코인의 중 하나인 이더리움 시세는 9만6천원대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당일 이더리움 거래량은 521386.03031656으로 평소보다 4배 이상 많았다. 이후 시세,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이더리움 거래소 진입을 위해 비트코인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둘째, 최근 일본이 비트코인을 공식 화폐로 인정하면서 비트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한 소매점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등 시장의 움직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빗썸은 다양한 현상을 기반으로 가상화폐 시장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빗썸은 지난주 대시코인 거래소를 오픈했고 5월 4일에는 라이트 코인 거래소를 오픈해 가상화폐 시장을 리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빗썸은 회원 수 43만명 규모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중 최다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4월 28일 전 세계 가상화폐 거래소 랭킹사이트 ‘코인힐스’에서 5위를 차지했고 ‘월드코인인덱스’에서는 전세계 랭킹2위를 기록했다. 빗썸 하루 최대 거래량은 900억까지 돌파했다. 

비티씨코리아닷컴 개요 

비티씨코리아는 국내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전자화폐 거래시장에 비트코인 포털 거래소인 빗썸을 전 세계에 서비스할 목표로 운영 중이며 대표 브랜드는 빗썸, 빗썸카페, 빗썸인포 등이 있다. 기업 창립 연도는 2014년 1월 매출 규모는 2016년 기준 43억원이다.

보도자료 출처: 비티씨코리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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